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Angry Joe Show (문단 편집) == 리뷰 성향 == 앵그리 죠는 게임이든, 영화든 대중과 해당 분야 팬층의 입장에 가까운 리뷰를 지향한다.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일부는 단점이 있어도 봐주는 편이 있기도 하다. 정확히는 대중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배틀필드 3]]는 작품 자체도 잘 만들었지만 대중적인 요소를 크게 칭찬하며 고득점을 얻기도 했다.] 제대로만 즐길 수 있는 걸로도 충분히 점수를 뽑아낸다는 점이다. 고급스러운 내용을 선호하는 [[제로 펑츄에이션|얏지]]하고는 완전히 다른 타입.[* 앵그리 죠 본인은 제로 펑츄에이션 애청자인 것으로 보인다. [[https://twitter.com/AngryJoeShow/status/533215339749060608|#]]] 그렇기 때문에 제로 펑츄에이션과 앵그리 죠의 리뷰를 비교하면 꽤 흥미롭다. 이 성향은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리뷰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그렇다보니 웅장한 스케일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최고로 꼽힌 게임 대부분이 컨텐츠 면에서 빅 스케일을 자랑한다. 비쌀수록 게임 값 좀 제대로 해야 한다는 걸 중요시 여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가 기준에서 일부는 가격도 영향을 많이 준다. 다만 [[저스트 코즈 2]] 같은 경우는 로딩도 없는 필드가 '''너무 크다고 평가했다.''' ~~"저도 이런 말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스트 코즈 2]]는 필드가 너무 커서 이동하는 것만 해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고 한 것이다. 그것도 헬기 같은 것으로 이동하는데도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평가했다. 게임의 장르가 비행 시뮬레이션으로 바뀐다고 할 정도로.] 제일 싫어하는 경우는 '''게임 플레이 시간이 짧은 건데,''' 이건 게임의 가치에 따라 화내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하지만 '''비효율적인 게임이 4시간 이하로 플레이가 끝나면 무조건 폭발한다.''' 쓸데없이 시간을 끌려고 갑자기 난이도가 증가하면 어쩌라는 거냐면서, 그렇게 해도 짧은 플레이 시간을 까는 것이다. 50달러짜리가 조루 게임이라는 걸 아는 순간 분노할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거다. 자신이 반드시 이 부분에 대해 화났다고 표현하면 슬로우 모션으로 편집해 단어를 느리게 말한다. 5시간이면 아직도 부족하다고 역시 슬로우 모션으로 말한다. ~~파이브아워어어어어어얼~~ 그래도 더 늘려줬으면 하는 정도로 화내지는 않는다.[* 사실 게임 리뷰어들 중 플레이 시간이 짧은 걸 좋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분노하느냐 관대하게 넘어가주느냐의 차이라면 모를까...] 하지만 적어도 8~10시간의 싱글플레이를 원하는데 멀티플레이 위주로 제작된 FPS라도 10시간 길이[* 직접적으로는 말하진 않고 플레이타임이 5시간일 경우 2배는 되어야한다고 말한다.]의 캠페인을 원한다. 일반적인 리뷰와는 완전히 다르게 '''홍보가 아닌 솔직한 설명으로 평가해, 단점과 장점을 확실하게 구분'''해서 알려준다.[* 그래서 그런지 리뷰 영상의 평균 길이가 겁나게 길다.] 덕분에 [[IGN]] 리뷰는 찬밥신세. 그 외에도 레벨 디자인이나 다른 섬세한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보이는 것들을 꼬집어내 평가한다. 특히나 부정한 게임 업계의 단면을 자주 까발리는 편인데, 게임계의 [[MTV]] 격인 [[VGA]]를 비판하거나 [[https://www.youtube.com/watch?v=SmsUk9nmIuc|#]] 타락한 게임 [[저널리즘]]을 고발하는 경우가 많다. [[http://f-planet.tk/5879633|#]] --[[소비자 고발]]-- 앵그리 죠가 신중하게 평가하는 게임의 시스템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인공지능]] 시스템. 당연한 거지만 아무리 이야기가 나빠도 시스템이 좋으면 앵그리 죠는 그냥 봐준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인공지능 시스템이 처참하면 과감하게 점수가 반 이상 까인다. 예를 들어 본의 아닌 컴퓨터 동료의 입구 막기나 턱에 걸려 움직이질 못 하는 적, 그리고 싸울 줄 모르는 보스 등. --전부 에일리언 콜로니얼 마린스에 포함되어있지 않나?-- 그러나 처참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압살할 정도로 다른 모든 것이 너무나 뛰어나면 인공지능이 안좋아도 그냥 넘어간다. 스카이림이 바로 그것인데 자꾸 길막하고 함정은 다 밟아버리는 인공지능을 지적하면서도 10점 만점을 주었다. [[제임스 롤프]]와 약간 성향이 비슷하다. 컨트롤과 즐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도전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그러다가 게임의 시스템이 좀 나쁘면 멀티플레이에 관해서 두번째로 평가를 하고 그 다음으로 이야기 내용과 성우진들을 세번째로 평가하게 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안 되면 그냥 까이는 거다. 또한 영화가 게임화에 들어가는 순간 대차게 까인다. 그 동안 리뷰한 [[영화 기반 게임]]들은 다 거의 다 털렸다. 앵그리 죠가 리뷰한 영화 게임은 [[G.I. Joe: 더 라이즈 오브 코브라(게임)]],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아이언맨 2]], '''[[스타트렉]]'''[* 리뷰 전에 일어난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PC 버전에서 멀티플레이가 완전히 불가능했다.''' 그래서 문의를 해도 회사가 말을 씹고 알바를 써서 평점 조작만 한 것을 폭로하고 그 회사는 개 까였다. [[http://f-planet.tk/index.php?mid=angryjoe&page=5&document_srl=5791962|#]] 그리고 평점은 최악.], [[토르: 천둥의 신]], [[배틀쉽]], [[해리 포터 시리즈]][* 이건 가히 어이없는데, 죽음의 성물에서 마법사들을 콜옵 군대로 만들어 버렸다. 지팡이를 무슨 총처럼 쏜다는 점. 처음부터 마지막 시리즈까지 처참하게 [[시망]]한 게임들 중 하나. --그래도 아즈카반까지는 재미있는데 불의 잔부터 망조가...--] 등이 있다. 그리고 다 털렸다. 하지만 [[텔테일 게임즈]]의 [[백 투 더 퓨처 더 게임]]은 호평했다.[* 대부분의 영화기반 게임과는 달리 영화에선 컨셉과 배경설정만 빌려온 오리지널 스토리이기 때문에 영화의 스토리와 진행에 그다지 구속되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 그외에도 영화 기반은 아니지만 비슷한 미들 어스 시리즈도 호평을 했다. 키넥트 게임도 대차게 까인다. 우선 조작부터 답답하고 인식이 구려서 댄스 게임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게임이 없다는 듯. ~~영화 원작 게임 + 키넥트 게임인 스타워즈 키넥트는 흑역사가 되었다~~ 그 외에 문제가 되는 버그, 리뷰에 해당되는 게임과 관련된 사업 정책 등 개별적인 평가도 이뤄진다. 리뷰는 전체 점수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자세한건 아래 점수 항목 --성적-- 참고. 2010년부터 최고와 최악의 게임을 가리는 톱 10을 선정해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일부 인디 게임을 추천하는 리뷰도 있다. 가끔은 영화나 이상한 물품을 리뷰도 한다. 공식 사이트 2번째에서 유저들도 게임 평가가 가능한데 별점이 일부 적은 이유는 리뷰 평가가 아니라 게임 점수 평가라는 것을 유념해두자. 미션이라는 부분에서 살 것이냐 안 살 것이냐는 투표도 있어 그 게임의 가치적인 값어치를 유저가 정할 수 있다. 살 것이냐(YES)는 버튼을 누르면 60 센트씩 증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